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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선배’ 안철수, 이준석에 “이삭줍기 소용없다”

시간:2024-03-29 17:01:36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패션 읽기:303次

‘창당 선배’ 안철수, 이준석에 “이삭줍기 소용없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방송일 :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창당 선배’ 안철수, 이준석에 “이삭줍기 소용없다”
■ 진행 : 김종석 앵커
‘창당 선배’ 안철수, 이준석에 “이삭줍기 소용없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창당 선배’ 안철수, 이준석에 “이삭줍기 소용없다”
[김종석 앵커]
이제 탈당, 분당 혹은 신당 창당 움직임 이제 다시 또 정치권 시계 돌아갈 것 같은데. 또 하나의 신당 이야기는 바로 이른바 이준석 신당 이야기를 좀 해볼 텐데요. 최진봉 교수님. 제가 방송 전에 접하기로는 어제 허은아 의원이 탈당하고 난 뒤에 이준석 신당이 좀 자신감이 붙었는지 현역 의원인가요? 의원 10명이 좀 어느 정도 접촉 중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안철수 전 대표가 본인 내가 신당 만들어봐서 아는데 하면서 훈수를 뒀어요. 쉽지 않다.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저는 동의해요. 쉽지 않죠. 현재는 2만 명 정도 플랫폼으로 모였다고 하는데. 사실 창당하는 것은 여러 가지 요건이 되어야 되거든요. 자금도 있어야 되고 인력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이냐도 중요하고. 현역 의원이 오지 않고 그냥 자체적으로 만드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당장 현역 의원들이 이준석 신당에 갈 가능성 저는 없다고 봅니다. 공천 과정이 지나고 나서 혹시나 공천에 탈락한 분들이 갈 수는 있겠지만 지금의 국민의힘 상황에서 당을 뛰쳐나와 가지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를 한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안철수 의원이 했던 말 중에 충고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다른 당의 움직임에 눈을 돌리거나 또는 일희일비하지 마라. 이 말은 저는 이준석 대표가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현재 이준석 전 대표가 여러 가지 일들을 고민하면서 신당 창당에서 좀 속도가 늦어졌잖아요. 마치 신당을 창당을 좀 하다가 또는 여지를 둔 것은 국민의힘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하는 여지를 두기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신당의 동력도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진정성도 많이 의심을 받아요. 이 부분은 분명히 이준석 전 대표가 새겨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정당 정책 차별화된 정책도 만들어라. 물론 본인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좀 더 선명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되면 사실은 신당 창당이 힘을 받아서 쭉 나가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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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책임편집: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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