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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 거 같아" 두통 어떻게 없애지? [귀하신 몸]

시간:2024-03-29 20:07:15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오락 읽기:430次

잦은 두통으로 일상까지 힘들어지는 사람들에겐 진통제가 아닌 특단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잦은 두통으로 일상까지 힘들어지는 사람들에겐 진통제가 아닌 특단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사진=EBS]


지끈지끈 머리를 조여오는 두통. 우리는 이 두통 때문에 종종 일상까지 방해받곤 한다. 많은 사람이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통제를 먹는다. 하지만 반복적인 두통이라면, 진통제는 해결법이 될 수 없다.

잦은 두통이 찾아온다는 것은 몸이 적신호를 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의 두통을 분석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한다.

계곡 근처 음식점의 주차관리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60대 박영환 씨는 한겨울에도 냉수마찰을 즐기는 불굴의 사나이다. 하지만 이런 박 씨도 두통은 참을 수가 없다. 그는 5년 전 협심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을 얻게 됐다. 그는 이런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 초콜릿과 각종 진통제를 항상 들고 다닌다.

잦은 두통이 찾아온다는 것은 몸이 적신호를 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의 두통을 분석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한다. [사진=EBS]


30대 장희라 씨는 EBS 프로그램 '딩동댕유치원' 성우이다. 맑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녹음하는 모습을 보면 건강 문제는 전혀 없어 보이지만, 장 씨는 30년째 만성 두통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들어서는 초등학생 3학년이 된 딸 또한 자신과 같은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해, 이 두통을 없애는 방법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40대 함은경 씨는 어느 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생긴 극심한 두통 때문에 일상이 송두리째 부서졌다. 그의 두통 강도는 매일 10점 만점 중 9점으로 하루 밥 한 끼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을 정도다. 함 씨의 유일한 소원은 남편과 웃으면서 밥을 먹는 것이지만 아무리 병원을 찾아가고 약을 먹어봐도 두통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 상태다.

이들처럼 주기적으로 두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생활 습관을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과 운동이 두통의 범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통 극복을 위해서는 음식도, 운동도 선별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두통 극복을 위해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 걸까?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귀하신 몸' '머리가 깨질 듯이, 두통' 편에서는 두통을 없애기 위한 두통 일기 작성 방법부터 운동, 마사지, 자세 교정 방법까지 공개한다. [사진=EBS]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귀하신 몸' '머리가 깨질 듯이, 두통' 편에서는 문희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이금호 운동 전문가, 송영민 자세 전문가와 함께 두통을 없애기 위한 두통 일기 작성 방법부터 운동, 마사지, 자세 교정 방법까지 공개한다.

(책임편집: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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