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육군 6사단은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고자 혹한기 전술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6∼29일 강원 철원군과 경기 포천시 일대에서 시행한다.
이 기간 국도·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차량, 병력이 이동함에 따라 부대는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고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해 부분적인 교통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불편 사항은 대민피해 대책반(☎ 031-539-6145)으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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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3: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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