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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 外

시간:2024-03-29 04:35:40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지식 읽기:617次

[핫클릭]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 外

▶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년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풋볼 슈퍼볼에서 관심을 끌었던 이슈 가운데 하나는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였습니다.
[핫클릭]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 外
월드투어 중이지만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오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핫클릭]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 外
하지만 스위프트가 전용기를 타고 하늘길을 오가는 과정에서 추가로 배출한 탄소가 약 90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또 한 번 논란이 됐습니다.
[핫클릭] 스위프트, 남친 경기 보러 전용기 이동…또 탄소 배출 '폭탄' 外
슈퍼볼 경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요.
스위프트는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마치자마자 전용기를 타고 약 8,900㎞를 이동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오는 16일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스위프트가 슈퍼볼 경기 관람을 위해 도쿄에서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에서 멜버른까지 추가로 이동한 거리는 약 2만2천㎞.
스위프트의 전용기가 이 거리를 이동하는 데 사용한 연료는 약 3만3천리터, 그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는 약 90톤에 달한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추산했습니다.
미국 환경운동가들은 스위프트의 잦은 전용기 이용이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유엔 "철새 등 이동성 야생동물 5종 중 하나는 멸종 위기"
철새와 고래 등 국경을 넘나들며 사는 전 세계 이동성 야생동물 5종 가운데 한 종 꼴로 인간과 기후 변화 탓에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유엔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은 이주 동물 실태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1979년 체결된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 협약' 대상 1,189종 가운데 44%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22%는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냥과 낚시, 착취와 같은 인간의 활동이 보호종의 70%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는데요.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댐과 석유·가스 배관, 풍력 발전용 터빈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할 때 보호종의 서식지나 이동 경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서울의 봄' 불법 영상파일 유통…배급사 등 법적 대응 착수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의 불법 영상파일이 온라인으로 유통돼 배급사와 제작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의 봄' 배급사와 제작사는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행위는 엄연한 범죄"라며 "법적 책임을 묻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파일을 시청하고 링크를 공유한 이들을 특정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며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 영상파일 유포를 중단해주길 바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스위프트 #철새 #멸종위기 #서울의봄 #영상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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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편집: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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