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시간:2024-03-28 23:00:22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백과 읽기:671次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전했다.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이 이날 개최한 코커스(당원대회)에 후보로 사실상 단독 등록, 지난달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에 이어 네바다주 경선까지 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은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져가게 됐다.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은 지난 6일 네바다주 정부가 주관한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이날 공화당이 개최한 코커스로 두차례에 걸쳐 열렸다.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프라이머리에는 남은 두 명의 경선 후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참하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만 참여했다. 이 같은 상황은 민주당이 다수당인 네바다주 주의회가 2021년 법을 제정해 경선을 모든 등록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으나 이에 반발한 공화당이 당원만 참여할 수 있는 코커스 방식을 유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속보]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 3연승 질주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코커스에만 후보로 등록했고, 경쟁자인 헤일리 전 대사는 코커스가 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승리를 안기기 위해 여는 것으로 불공정하다면서 프라이머리에만 등록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사실상 단독 입후보한 프라이머리에서 굴욕적 패배를 당했다. 프라이머리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60% 이상은 '지지하는 후보가 없음'에 한 표를 행사했다.
 

(책임편집:백과)

추천 콘텐츠
  • 中위협 시달리는 대만, 전쟁세 도입 검토…군비 증강 필요
  • '의료대란' 시작…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없다
  • 의협 의대생·전공의 처벌하면 의료 대재앙 맞이할 것
  • 빅테크 '딥페이크와 전쟁' 동참 … 美 33개주 방지법안 발의
  • 매년 성장세인 네카오의 진짜 고민…'성장판' 열 돌파구는?
  • 715명 사직서 제출...전공의 집단행동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