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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관 협력체`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 출범...6조6천억원 투자

시간:2024-03-29 21:24:44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403次

美, `민관 협력체`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 출범...6조6천억원 투자

미국 바이든 정부가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에 50억 달러(약 6조6000억원) 투자한다. 반도체 설계 및 하드워어 혁신 능력 강화를 위해서다.상무부는 9일(현지시간) 국방부, 에너지부, 국가반도체기술진흥센터 등과 함께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NSTC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美, `민관 협력체`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 출범...6조6천억원 투자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설립되는 NSTC는 미국의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핵심 연구기관이다. 민관 연구 컨소시엄인 이 센터는 첨단 반도체 제조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신기술 투자, 인력 교육 및 개발 기회 확대 등의 역할을 한다.
美, `민관 협력체`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 출범...6조6천억원 투자
상무부는 보도자료에서 "NSTC는 반도체 R&D 참여 장벽을 낮춰 보다 활기찬 국가 생태계를 만들고 숙련되고 다양한 반도체 노동력에 대한 근본적 수요에 직접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민관 협력체` 국가반도체기술센터(NSTC) 출범...6조6천억원 투자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반도체법의 R&D는 혁신의 핵심이며 반도체 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반도체 지원법에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상무부 예산 390억달러가 배정돼 있다. 법에는 11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R&D 예산도 포함돼 있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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