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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 3만8100선 돌파…‘경제 버블’ 후 34년만에 최고치

시간:2024-03-29 02:40:10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패션 읽기:392次

日닛케이 3만8100선 돌파…‘경제 버블’ 후 34년만에 최고치

<연합뉴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15일 3만8100선을 돌파했다. '거품(버블) 경제'로 불렸던 1990년 이후 34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21% 오른 3만8157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수가 3만8000선을 넘어선 것은 1990년 1월 11일 이후 34년 1개월 만이다.
日닛케이 3만8100선 돌파…‘경제 버블’ 후 34년만에 최고치
지수는 장 중 한때 3만8188까지 상승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3일에는 장중 3만8010까지 올랐고, 이후 가라앉아 14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日닛케이 3만8100선 돌파…‘경제 버블’ 후 34년만에 최고치
하지만 현지시간으로 14일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도쿄증시에도 생기가 돌았다. 반도체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날 상승세는 더욱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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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올해 강세를 보인 도쿄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즈호증권 관계자는 "최근 약 1개월간의 주가 상승은 기업 실적이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사상 최고치 경신도 임박해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말했다.
일본 증시 지수의 역대 최고치는 1989년 말 3만8915다. 이후 거품 붕괴와 '리먼 쇼크' 사태 등으로 20년 뒤인 2009년 3월 7054까지 추락했다.

(책임편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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