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與, 22곳 경선 선거구 발표…'막말 논란' 김성회 결국 '컷오프'!

與, 22곳 경선 선거구 발표…'막말 논란' 김성회 결국 '컷오프'

시간:2024-03-29 05:09:16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834次

與, 22곳 경선 선거구 발표…'막말 논란' 김성회 결국 '컷오프'

동대문갑·양천갑·홍성예산 등 경선 지역으로 선정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창원시 마산 합포구의 공천 면접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형두·김수영·김대완·강명상 예비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현재까지 면접이 진행된 지역구 가운데 22곳을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경선 선거구 및 후보자를 발표했다.

서울의 경선 지역은 ▲양천갑(구자룡 당 비상대책위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비례대표 의원) ▲강동갑(윤희석 당 선임대변인, 전주혜 비례대표 의원) ▲동대문갑(김영우 전 의원,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 ▲성북갑(서종화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 ▲성북을(이상규 경희대 객원교수, 이진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양천을(오경훈 전 의원, 함인경 변호사) ▲금천(강성만 전 당협위원장, 이병철 한국해양대 연구교수) 등이다.

경기에선 ▲여주·양평(김선교 전 의원,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 ▲의정부을(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정광재 전 MBN 앵커) ▲광명갑(권태진 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 ▲광주을(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인천은 ▲남동을(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부평갑(유제홍 전 부평구청장 후보, 조용균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에서 경선을 벌인다.

충북의 경선 지역은 ▲청주·상당(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충주(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엄태영 의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 ▲증평·진천·음성(경대수 전 의원, 이필용 전 음성군수)이 경선 지역이다.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 ▲아산을(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홍성·예산(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홍문표 의원), 제주는 ▲서귀포(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이경용 전 제주도의회 의원)다.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보은·옥천·영동·괴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경선배제)됐다. 김 전 비서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노리개였다. 일본군 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 만큼이라도 조선시대 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는 글을 썼던 사실이 알려져 큰 논란을 빚었다.

당은 앞서 발표된 62곳의 단수공천 명단과 이날 발표된 경선지역에서 경선 후보자에 포함되지 못한 인사는 컷오프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경선지역으로 발표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 "경선·단수추천·우선추천·재공고를 갈 수 있다"고 했다.

(책임편집:여가)

추천 콘텐츠
  • 무색해진 '조용한 공천'…이철규
  • 젠슨 황 “인간과 같은 수준의 AGI, 5년이내 등장”
  • [구로을 토론] 윤건영 이종섭, 어쩔 건가 vs 태영호 구로 발전, 뭐 했나
  • 14만 의사 모아 尹 퇴진 의협, 회장 선거 후 강경투쟁 가나
  • '증원 반대' 주장해온 의사협회 '제로'로 가자는 건 아니다
  • 오타니, 서울서 첫 홈런치면 ‘이것’ 받는다…“그 자체로 빅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