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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도 손흥민·이강인 언급 "탁구 선수들 건들지 마"

시간:2024-03-29 20:03:48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여가 읽기:522次

국제탁구연맹도 손흥민·이강인 언급

사진=WTT 공식 소셜 미디어 캡처국제탁구연맹이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의 사진을 내걸었다.
국제탁구연맹도 손흥민·이강인 언급
국제탁구연맹의 자회사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는 지난 15일 공식 X(엑스, 옛 트위터) 계정에 "탁구 선수들을 건드리지 마, 손(Don't mess with Table Tennis player, SON)"이라는 글을 올렸다.
국제탁구연맹도 손흥민·이강인 언급
이어 "특히 2024 세계 탁구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경우에는 (especially with ITTFWorlds2024 happening IN South Korea)"이라고 덧붙였다.
국제탁구연맹도 손흥민·이강인 언급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 이 사진에는 손흥민이 요르단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탁구를 친 동료 선수들을 제지하다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 글은 WTT가 최근 불거진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내분 사태가 탁구에서 비롯된 점을 들어 이강인 등 몇몇 선수들을 '탁구 선수'로 부르며 조롱한 것이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탁구선수권대회가 이 같은 부정적 이슈로 인해 묻힐 것을 우려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과 이강인이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 도중 갈등을 빚었으며 이 때문에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축구협회 측은 해당 보도 이후 이 보도를 인정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소셜 미디어에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책임편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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