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강좌 '청출어람'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출어람은 대금·해금·판소리·한국무용·가야금·고법 등 10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로 20명씩 총 200명을 오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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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15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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