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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칸유니스 최대 병원 진입…인질 있다는 정보 있어"

시간:2024-03-29 05:51:52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여가 읽기:387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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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을 앞두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라파로 피신한 팔레스타인 환자들.[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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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최대 의료기관 내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하마스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병원에 있다는 첩보에 따른 조처라는 게 이스라엘군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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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15일(현지시간) 영상 성명에서 "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내부에서 정밀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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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질에 관한 믿을만한 정보가 풀려난 인질 등에게 수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가리 소장은 이어 "가자시티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과 란티시 병원, 알 아말 병원 등 가자지구 내 모든 병원에서 그랬듯, 하마스는 체계적으로 병원을 테러 근거지로 활용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 병원을 포위한 채 병원 내에 있던 환자와 피란민 8천여명을 피신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군은 병원에 의약품과 산소통, 발전용 연료 등을 공급해 수술 등 치료 활동이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meolakim

(책임편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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