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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동남권 벤처 플랫폼 '브이런치' 올해 사업 본격 착수

시간:2024-03-29 12:54:56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683次

산업은행 동남권 벤처 플랫폼 '브이런치' 올해 사업 본격 착수

민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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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동남권 벤처 플랫폼 '브이런치' 오프닝
산업은행 동남권 벤처 플랫폼 '브이런치' 오프닝

[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산업은행은 21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동남권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영업 확대를 지원하는 플랫폼 'V:Launch(브이런치)' 올해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출범한 브이런치를 통해 그동안 16개 혁신기업이 기업설명(IR)을 했고, 이 가운데 6개 기업이 237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동남권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기관, 벤처 생태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산업은행은 올해 브이런치 운영 계획과 직접투자, 지역혁신 재간접펀드, 벤처 플랫폼 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3축 지원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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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세계그룹 계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 파트너스'의 임정민 투자총괄이 'CVC의 전략적 투자를 통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부산 소재 혁신 스타트업인 지오뷰, 미스터멘션, 짐캐리의 투자유치 IR이 진행됐다.

강석훈 회장은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양대 축인 동남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브이런치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지원하고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로 역내 벤처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동남권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혁신 재간접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오는 5월 초 결성을 목표로 모펀드 기준 1천억원, 자펀드 기준 2천억원 이상의 지역 벤처펀드를 부산시와 함께 조성 중이다.

youngkyu

(책임편집: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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