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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트럼프, 공화당 경선서 초반 4연승(종합)

시간:2024-03-29 15:24:12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종합 읽기:732次

'승승승승'…트럼프, 공화당 경선서 초반 4연승(종합)

네버다주·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 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4개주 경선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굳혀가는 모양새다.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자택을 나서면서 지지자들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재판에 참석해 3분 동안 증언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8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버다주와 버진 아일랜드에서 열린 공화댕 대선 후보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에 이어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승승승승'…트럼프, 공화당 경선서 초반 4연승(종합)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은 지난 6일 네바다주 정부가 주관한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이날 공화당이 개최한 코커스로 두차례에 걸쳐 열렸다. 프라이머리에는 남은 두 명의 경선 후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참하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만 참여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굴욕을 맛봤다. 프라이머리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60% 이상이 ‘지지하는 후보자 없음’에 한 표를 행사했다. 이에 따라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은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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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날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치러진 공화당 코커스에서도 압승해 대의원 4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그는 총 246표 중 182표(74%)를 얻었다. 공화당 내 트럼프의 마지막 남은 경선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64표(26%)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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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편집: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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