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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순항中'…52년 만에 성공할까

시간:2024-03-29 07:21:51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오락 읽기:763次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순항中'…52년 만에 성공할까

NASA와 계약한 우주기업 2번째 프로젝트오는 22일 달의 남극 표면에 착륙 시도우주로 발사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연합뉴스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순항中'…52년 만에 성공할까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이 우주에서 순항 중이다.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순항中'…52년 만에 성공할까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1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IM-1 임무를 수행하는 노바-C 달 착륙선이 안정적인 자세와 태양광 충전, 휴스턴에 있는 센터와의 무선 교신을 통해 우주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순항中'…52년 만에 성공할까
'오디세우스'라 불리는 노바-C 달 착륙선은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 두 번째 프로젝트다.
오디세우스는 이날 오전 1시 5분(미 동부시간)에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장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지난달 첫 시도에 나선 민간기업 애스트로보틱의 달 착륙선 '페레그린'은 태양광 충전 등에 문제가 생겨 실패로 끝난 바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연합뉴스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 민간업체로서는 최초의 성공 사례가 된다. 또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임무 이후 약 52년 만에 달에 착륙한 미국 우주선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오디세우스는 약 일주일간 우주를 비행하다 오는 22일 달의 남극 표면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NASA는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1억1천800만달러(약 1천573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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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편집: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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