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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깊이 1m 웅덩이가"...日 후쿠시마 원전서 '콸콸콸'

시간:2024-03-29 10:14:51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탐색하다 읽기:592次

[자막뉴스]

후쿠시마 제1 원전 내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습니다.도쿄전력은 어제 오전 원전 내 고온 소각로 건물 외벽의 배기구에서 오염수가 새는 것을 작업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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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기구는 오염수 정화장치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밖으로 빼내는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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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누출로 가로세로 4미터, 깊이 1미터의 물웅덩이가 만들어졌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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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이 추산한 방사성 물질 누출량은 220억 베크렐입니다.
정부에 보고해야 하는 기준치는 1억 베크렐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누출 사고가 발생한 정화장치는 오염수에 포함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설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오염수를 우선 이 정화장치에 통과시킨 뒤 '알프스'(ALPS)로 불리는 다핵종제거설비로 방사성 물질을 없애고 탱크에 보관합니다.
도쿄전력은 원전 부지 외부에 누출에 따른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누출된 오염수가 토양에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 토양을 수거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현장과 가까운 배수로에서 방사성 물질의 유의미한 변화는 없고, 해양 유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영상편집ㅣ오훤슬기
그래픽ㅣ지경윤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책임편집: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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