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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인·태 전략 발표 후 많은 진전…한미일 협력 강화"

시간:2024-03-29 06:43:36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지식 읽기:828次

美백악관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2024.1.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이후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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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022년 바이든 행정부가 인·태 전략을 발표한 이후 2년간의 진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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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오커스(AUKUS·미국, 영국, 호주의 안보 동맹)를 출범시켰고, 호주가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과정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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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를 격상했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관계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및 일본 정상과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했고, 양자관계에 있어 중요한 발전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3국 협력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김정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잘 주시할 수 있도록 한반도와 그 주변에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역내 다른 동맹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2년 2월11일 역대 미 행정부로는 처음으로 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춘 별도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책임편집: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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