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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전연승…미 공화당 네바다 · 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시간:2024-03-29 22:34:33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종합 읽기:614次

트럼프 연전연승…미 공화당 네바다 · 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네바다주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로이터,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연전연승…미 공화당 네바다 · 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주 공화당이 이날 개최한 코커스(당원대회)에 후보로 사실상 단독 등록, 지난달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에 이어 네바다주까지 지금까지 경선이 열린 3개주 모두에서 승리를 챙기며 경선 3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트럼프 연전연승…미 공화당 네바다 · 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이에 따라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은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져가게 됐습니다.
트럼프 연전연승…미 공화당 네바다 · 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치러진 공화당 코커스에서도 압승해 대의원 4명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는 총 246표 중 182표(74%)를 얻었습니다.
공화당 내 트럼프의 마지막 남은 경선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64표(26%)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주 경선 승리 직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네바다의 훌륭한 국민들께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미 연방대법관들이 자신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심리하는 자리에서 회의적 시각을 표출한 것을 두고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큰 폭으로 뒤지고 있지만 헤일리 전 대사는 경선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오는 24일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머리에서 격차를 좁혀 트럼프 대항마 이미지를 굳힌 뒤 내달 5일 '슈퍼화요일' 경선을 치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책임편집: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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