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뉴욕 연은 총재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 합리적 출발"!

뉴욕 연은 총재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 합리적 출발"

시간:2024-03-29 00:53:24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913次

뉴욕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문 열리고 있다…데이터 검토 시간"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올해 금리 인하의 문은 열리고 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말했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28일(현지시간) 뉴욕 가든시티에서 열린 롱아일랜드 협회 모임에서 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윌리엄스 총재는 "경제가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먼 길을 왔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강력한 경제와 노동 시장의 맥락에서 물가 안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금리 인하가 "올해 말" 시작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금리 인하에 대한 확고한 지침을 제공하지는 않았다.또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 위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데이터를 검토할 "시간이 있다"고 윌리엄스 총재는 평가했다. 그는 "남은 여정 동안 데이터, 경제 전망, 리스크에 집중하여 우리의 목표를 가장 잘 달성할 수 있는 적절한 통화 정책 경로를 평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12월 정책 회의에서 연준은 현재 5.25%~5.50% 범위에서 설정된 기준금리를 2024년 3차례 인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금융 시장은 첫 번째 금리 인하 시기를 뒤로 미루고 있다.로이터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연설 후 기자들에게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를 예고했던 12월과 매우 비슷해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연준이 논의할 수 있는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은 합리적인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통화 정책을 사용하는 데 있어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연준은 3월 19~20일 정책 회의에서 경제 및 통화 정책에 대한 주요 전망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윌리엄스 총재는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측정을 구성하는 요소의 "광범위한" 후퇴로 인해 지난 1년 반 동안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지속적인 2% 인플레이션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힘주어 말했다.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올해 2%에서 2.25% 사이로, 내년에는 2%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로 측정한 전체 인플레이션 압력은 12월에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윌리엄스 총재는 최근 소비자 수준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예상치 못한 강세에 주목하면서 2%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올해 경제 성장률은 약 1.5%로 둔화하고 현재 3.7%인 실업률이 약 4%로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윌리엄스 총재는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경제는 더욱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책임편집:초점)

추천 콘텐츠
  • “동료들 코로나 격리로 일 많아져” 우편물 1만6000통 버린 집배원
  • 가자전쟁 휴전협상에 돌파구 열리나…하마스가 새 협상안 내놔
  • 中쑤저우 '빙판 출근길'서 차 100여대 추돌…"중상자는 없어"
  • 민주,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종합)
  • KBS, 투·개표부터 분석까지…‘끝장’ 개표 방송 예고
  • 한동훈, 또 인천 계양행…원희룡 손 올리며 "이재명과 비교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