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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최병천 "한동훈 효과 약발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1당 가능성 커"

시간:2024-03-28 16:52:14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종합 읽기:182次

[강펀치] 최병천

“국민의힘, 윤한 갈등 이후 중도층 지지 올라”“한동훈 효과, 약발 떨어지고 있어”
[강펀치] 최병천
“조국혁신당,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대한 보이콧”
[강펀치] 최병천
“조국혁신당 지지층, 이질적 정치세력”
[강펀치] 최병천
“양당, 지금은 리더십 경쟁”
“속도가 중요, 국민들이 생각하기 전 행동해야”
▶방송 : 3월14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3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강상구>그다음에 이번에는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모셨습니다.
지난번에 이기는 정치학 책 내용 소개해 주시면서 되게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 주셨어요.
류병수>진짜 많이 주셔가지고
강상구>그래서 류병수 기자가 이 책을 뒤늦게 읽었어요. 그러고는 뒤늦게 감동받고 뒤늦게 지금 또 다시 한 번 모시자고 했습니다.
오늘 최병천 부원장님 나오셨습니다. 인사하십시오.
최병천>안녕하세요. 최병천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강상구>반갑습니다.
류병수>요즘에 저희 방송을 기폭제로 해서 요즘에 여러 곳에서 지금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최병천>쏟아지는 정도는 아니고요. 가끔 드문드문 있습니다.
기폭제인 것까지 맞는데요. 드문드문 아직은 러브 단계는 아직 못 이른 것 같습니다.
류병수>오늘 또 방송이 있으시잖아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질문을 드릴게요.
드릴게요. 지금 판세 어떻게 보세요?
최병천>이제 전체 국면 얘기를 좀 먼저 드리고 싶어서 작가님이랑도 상의해서 했는데요.
제가 주요 날짜를 다 외웠는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락 연설한 게 12월 26일이에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12월 26일부터 윤한 갈등 이전까지는 보수의 결집이었다고 봐야 돼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윤석열 대통령의 특징 중에 하나가 임기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정당 지지보다 낮았어요.
뭔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보기에 좀 마음에 덜 들었던 거죠.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등장하면서 이 친구는 좀 괜찮네.
그래서 초기에는 보수 결집이 국면 1위였고 그다음에 윤한 갈등이 1월 3주 차였었거든요.
윤한 갈등 이후에 이 친구 나름 또 자기 소신 있네 하면서 기존의 리더십과 다른 김기현 대표라든가 등등과 다른 걸 보여주면서 특히 이제 민주당 쪽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론이 있었는데 그걸 기점으로 중도가 달라붙기 시작하는 거죠.
설날이 2월 10일이었는데 실제로 기억을 복귀해 보시면 설날을 전후해서 지지율이 쭉쭉쭉 올라가요.
그래서 이게 이제 국면2었고 국면3은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전 정부 책임론을 얘기하는 게 2월 5일이었고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새 술은 새 부대를 얘기하는 게 2월 14일이었어요.
그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민주당 공천 갈등이 시작되는 거죠.
김영주 부의장 탈당이 19일, 박용진 하위 10%가 20일이었거든요.
2월 20일 그리고 임종석이 2월 27일이었는데요.
그런 거를 겪으면서 점점점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라갔다기보다 3국면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 거죠.
그래서 이제 뭐랄까 윤한 갈등에 대한 중도 합류 보수가 합류하고 중도가 일부 합류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지고 그게 이제 격차였고 제가 출연했던 게 그때였는데 그때였죠.
네 번째는 그래서 이제 선거 이제 약간 끝날 수 있겠다 라는 이제 약간 참패론이 등장을 하고 저도 이제 그런 입장이었고 상대적으로 그런데 3월 3일 날 조국 혁신당이 창당을 해요.
정식으로 그 이후로 저도 좀 예상 못했던 일인데 조국 혁신당이 등장하면서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대표 리더십 및 공천 갈등에 실망했던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친문 성향과 호남 성향 일부 친문 성향 그분들이 지지율에서 빠져 있다.
비례대표지만 그래도 약간 좀 마음에 드는 게 등장했다.
그러니까 조국혁신당은 최소한 민주당 지지층들이 보기에는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러저런 공격이 있든 없든 간에 무관하게 아무튼 우리 편이다.
이 사람은 그런 우리 편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비례대표라도 찍을 게 생기니까 지역구 지지율도 같이 올라간 거죠.
그래서 저는 이제 네 번째 국면의 초입기 돼가지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뒤처지던 거를 약간 비슷하게 된 거고 민주당은 잘 나가다가 쳐졌다가 다시 약간 비슷하게 된 그게 지금 현재까지의 제가 보기에는 12월 말부터 최근까지의 3월 중순 정도까지를 국면을 크게 4단계로 나누면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국면을 좀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류병수>그러니까 지금은 전체적으로 보면 한동훈 효과도 일부 한동훈 효과도 상당 부분 발의가 됐고
최병천>약발이 약간 떨어지고 있는 거죠. 속된 말로
류병수>그다음에 민주당은 공천 파동으로 바닥을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국 효과가 쿠션을 쳐주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이렇게 밸런스가 되면서 어느 정도 지지율이 이렇게 출렁출렁거리면서 붙어 있는 상황이다 맞습니다.
이렇게 보면 된다는
최병천>실제로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둘만 정당 지지를 비교하면 국민의힘이 더 높아요.
서울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여기다가 조국혁신당을 지역구를 더 하든 뭐 비례로 더 하든 더하기 하면 대체로 비슷하고 비례는 살짝 더 높고 지역구는 이제 합치면 거의 딱 비슷하죠.
류병수>그러니까요. 부원장님 보면 제가 이게 지지율을 보면 있잖아요.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보면 7~8% 정도 서울 예를 들면 국민의힘이 더 높아요.
그런데 후보 지지율을 보잖아요. 그러면 민주당이 더 높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는 그게 뭘까 생각을 해보면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정당 지지율에서는 조국혁신당으로 빠져 있다가 후보를 찍으려고 후보 지지율로 들어가면 조국혁신당은 후보가 없으니까 민주당 쪽으로 후보를 지지하는 이런 현상이 아닌가 싶거든요?
최병천>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합쳐져 있는데요.
민주당은 일종의 연합군이라고 봐야 되고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를 좋아하는 쪽과 조국 대표를 좋아하는 쪽과 그다음에 양쪽 모두와 다른 또 김부겸 이해찬 대표를 좋아하는 쪽이 지금 약간 새 세력의 연합 또는 새 리더의 연합군 형식을 가지고 있는 거고 일종의 뭐랄까 정당이라는 것도 항상 단일화 하지 않잖아요.
옛날에 박근혜 대통령이 됐건 어느 됐건 정당은 항상 이제 다채로운 세력의 연합으로 봐야 되는데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쪽은 친윤 중심으로만 있는 거죠.
친윤 한동훈 중심으로만 있는 게 하나가 있고 방금 말한 두 번째는 한동훈 대표 개인의 인기와 그다음에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과 후보 지지율의 괴리가 좀 있어요.
국민의힘 쪽으로 보면
류병수>괴리가 있다.
최병천>그런데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원인 있는데 후보 경쟁력 자체가 좀 달리는 측면이 있어요.
류병수>개인의 경쟁력
최병천>개인의 경쟁력 예를 들어서 지금 서울 지역 여론조사가 지금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서울 지역에서 원사이드하게 앞서고 있는 거 혹시 보신 거 기억나세요?
몇 개 있거든요.
나경원 의원 지역구가 바로 옆에 있는 장진영 의원 지역구예요.
장진영 후보 지역구 거기서는 이 둘의 공통점은 뭐냐 하면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
류병수>그렇죠 그러니까
최병천>나경원 여기 여기도 한강벨트죠. 민주당이 둘 다 있었던 곳인데 나경원 장진영 지역구는 원사이드하게 상대적으로 한 10% 포인트 이상이거나 아니면 그 내외 정도로
류병수>오차 범위를 좀 넘어서는 정도더라고요.
최병천>근데 그 후보는 약간 인지도가 있고 그리고 그동안 지역에서도 계속 활동했던 그 경우는 우리가 이제 민주당이 좀 어려울 거다 라고 전망했던 게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거고 그렇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지역은 오차 범위 안에서 약간 지고 있는 거죠. 국민의힘 쪽에서 보면 민주당은 좀 앞서고 있는 거고 그런데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원인인데 후보 경쟁력이 달리는 측면도 있고 공천 혁신을 이준석 개혁신당으로 탈당을 염려해서 약간 이제 현역 중심으로 움직였잖아요.
그거에 이제 여진이 지금 작동하고 있는 거고 한 박자 늦게 두 번째는 민주당이 2012년 16년 20년을 12년 동안 수도권을 이겼거든요.
그래서 거의 한 60 내지 70 내지 80%를 수도권을 계속 이겼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 뭔가 좀 경쟁력 있는 사람은 수도권 기피 현상이 있었던 거죠.
나는 그냥 영남만 갈래 그러니까 좀 퀄리티 있고 뭔가 파괴력 있는 사람이 느낌이 덜한 거고 그러니까 후보의 어떤 퀄리티라든가 중량감 이런 게 좀 떨어지는 게 있는 거고 아무래도 이제 당선되고 싶은 데 주로 가니까 그렇고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이 현역 프리미엄 있는 거죠.
민주당 현역들이 초선 재선이 많으니까 그리고 선거 뛰어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한 초선 정도를 하면 일반적인 국민들은 한 번 정도는 기회를 더 줘야지 이런 정서가 있거든요.
그게 뭐 진보든 보수든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이제 한 번 됐는데 뭐 한 번 해서 할 수 있겠어 그 사람이 주요하게 된 게 한 번 정도 더 기회를 줘야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여론조사 보기로는 약간 좀 아직 판세를 예측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 이게 이제 왜냐하면 나중에는 정당 지지율도 수렴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강상구>그렇죠.
최병천>그래서 이게 이제 공천이 지금 확정 된지가 한 1~2주 된 거잖아요.
이제 마무리가 된 게 한 1주 2주 3주 정도 됐는데 그래서 지금 한 27일 정도 남았는데 한 중간 정도 좀 더 지나야지 한 27일이니까 한 15일 정도 지나면 후보 인지도가 갑자기 쫙 올라가거든요.
그래야지 제가 보기에는 좀 더 봐야 되지 않나 그래서 아직까지는 민주당 쪽도 원사이드하게 앞선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국민의힘 쪽도 원사이드하게 뒤진다고 하기는 어려운데 다만 이제 정당 지지도의 서울은 지금 국민의힘이 앞서고 있는 건 사실이죠.
조국 신당을 약간 보태더라도
류병수>그럼 부원장님 이렇게 한번 질문을 드려볼게요. 지금 민주당에서 가장 좀 악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비명횡사 친명횡재 이 공천 파동 이 악영향은 이제는 거의 이제 총선 국면에서 악재는 다 반영이 돼서 이제는 더 이상 악재로 작용은 되지 않는 요소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아직도 그게 여진으로 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최병천>저는 생각한 것만큼은 파괴력 있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 않은데 우리가 이제 2016년 진박 감별 공천을 비교할 수 있는데요.
류병수>그렇죠.
최병천>그래서 이번에는 결과적으로 보면 내용이나 결과로나 수박 감별 공천처럼 된 거거든요. 2016년이 진박 감별 공천이었더라면 이번에는 수박 감별 공천처럼 된 건데
류병수>예전에 2016년에 진박 공천은 굉장히 셌거든요.
최병천>그렇죠. 제 얘기가 그 얘기인데 이제 도대체 뭐가 차이가 난 걸까에 대한 저도 이제 생각인데 2016년에 원내대표가 유승민 당대표가 김무성이었어요.
그럼 우리가 원내대표가 당대표를 했다는 얘기는 다수파였다는 얘기예요.
그 말 자체가 다수파였다는 얘기고 이 두 명 자체가 차기 대선 후보였어요.
두 분 모두가 그러면 그냥 직관적으로 표현하면 현직 대통령이 차기 대선 후보 2명을 진압한 사건인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선 후보 넘버1과 넘버2를 진압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일종의 우리가 내전으로 규모하면 반란군의 사이즈가 제가 보기에는 거의 반 반 가까이 되는 진압군의 규모와 반란군의 규모가 되게 사이즈가 큰 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소위 말하는 비명횡사 공천에서는 친문 진영과 비명 진영이 대략 더 노골적으로 더 직설적으로 이제 이런저런 그걸 된 건데 대선 후보가 없어요.
민주당이 지금 우리가 먼 미래의 또는 나중에 대선후보 감이거나 경쟁자일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임종석 씨라든가 홍영표 씨라든가 박용진이라든가 등등은 아직 국민들이 보기에 대선후보감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그건 제 지지율이 다른 거죠.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우리가 열거 식으로 차기 대선주자가 누구냐 그러면 한 25% 내외 정도 다 나오거든요.
근데 여기에 대항하는 한 10% 언저리가 나오는 사람이 현재 없거든요.
원래는 그 역할을 이낙연 대표가 당에 남아서 비주류의 수장 역할을 하면서 적절하게 문제 제기할 때 문제 제기하면서 뭔가 타협할 때 타협하면서 했어야 되는데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저는 지금도 왜 탈당했는지 지금도 모르겠거든요.
예컨대 우리가 이준석 전 대표는 왜 탈당했는지 알아요.
동의 여부를 떠나서 그리고 빌드업 과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막 치고 받고 치고받고 하다가 저 사람 탈당 이래서 탈당하는구나를 알겠는데 약간 이낙연 대표는 약간 가만히 계시다가 급발진 했다고 그럴까요?
지금도 그렇거든요. 느낌이 맞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제가 보기에는 지금 공천이 이렇게 된 여러 가지 원인 중에 하나는 우리가 이제 정치학자들이 얘기할 때 좋은 야당이 있어야지 좋은 여당이 있다는 표현을 쓰는데 좋은 당내 야당이 없었던 거예요.
지금 당내 야당의 파워가 약하니까 당내 여당이 이런저런 좀 이제 전행을 해도 견제를 못한 측면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런데 이게 제가 기억하는 한국 정치사에서는 이 정도로 노골적으로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바닥에 깔려 있을 거로 봐요.
그래서 이게 지금 당장의 지지율은 아닌데 지금 홍영표 의원이 이제 지금 부평 선언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여기저기 출마를 할 텐데 조응천 의원도 남양주 출마했고 그리고 또 이준석 쪽도 개혁신당이 출마하는데 이게 알게 모르게 한 3~4 내지 5% 그런데 등등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일정한 정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민주당 쪽 사람들은 지금 조국혁신당 이후에 우리가 이제 좀 겨뤄볼 수 있는 거 아니야 140석 언저리라든가 저랑 아는 저랑 약간 잘 얘기가 되는 지금 이제 비판적인 분들도 김부겸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들어오면 180석 내외도 노려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여전히 국민의 과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을 해요.
그거는 왜 그러냐면 몇 차례 드렸던 얘기인데 호남과 제주가 민주당 절대 강세 지역인데 합치면 31석이에요.
그리고 대구경북이 25석, 부울경이 40석, 강원도가 8석이에요.
합치면 73석이에요. 그러면 한국 총선의 기본 구도는 대선이랑 좀 달라요.
31대 73이 기본 출발선이라는 거예요. 물론 부울경과 강원도에서 민주당이 몇 석 되긴 하지만 31대 73이 한국 총선의 출발선이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지금 우리 경기도가 다 합쳐서 60석이에요.
영남을 다 합치면 영남을 다 합치면 65석이거든요.
그러니까 영남이 경기도보다 더 큰 거예요. 그런데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영남을 다 합쳐서 천만 표로 가정하자.
실제로는 한 1250만 명 가까이 되는데 1천만 명으로 가정하면 국민의힘을 550만 명이 찍고 민주당을 450만 명이 찍으면 민주당을 찍은 450만 표는 0표로 계산돼요.
승자독식 원리 때문에.
그래서 영남에서 나온 민주당 표는 어쩌다가 몇 명 당선되기는 하지만 대체로는 이게 사표 처리돼요.
근데 대선 때는 이 450만 표가 다 살아나요? 살아나요?
그래서 대선은 박빙 구도가 되는 거고 그리고 대선은 투표율이 더 높아져요.
총선은 민주당이 우리는 31대 73으로 지고 있는 거다.
그러면 남은 선거구는 딱 2개밖에 없어요. 충청권과 수도권이에요.
그렇죠 충청이 28석 수도권이 다 합쳐서 이번에 이제 122석이 됐고
류병수>122석이 되죠.
최병천>그러면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민주당이 과반을 먹은 게 2004년과 2010년 딱 두 번이에요.
그런데 이제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통점은 앤드 조건으로 70% 이상을 넘는 거예요.
의석 점유율 기준으로 그래서 제가 지금 충청권의 여러 가지 얘기는 여전히 민주당이 과반도 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에요.
민주당의 많은 분들 그래서 한 10대 18 또는 한 12대 16이면 엄청 선방하는 건데 충청이 안 좋은데 인천을 우리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그런 건 어렵다고 봐요.
류병수>민주당 입장에서
최병천>그렇죠. 충청과 인천은 연동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아마 이거 시청자분도 마찬가지인데 충청을 민주당이 10대 18로 진다고 가정할 경우 그러면 아까 전에 민주당 절대 강세 지역과 국민의힘 절대 강세 지역에서 마이너스 42였는데 대충 민주당 몇 석 되니까 한 마이너스 35로 같았고 그리고 또 충청에서 한 8 정도 쥐고 그러면 대략 한 40% 가까이가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이걸 가지고 수도권에서 뒤집기 게임을 하려면 66% 이상을 이겨야 돼요.
의석 점유율 기준으로 그러면 대충 퉁쳐 가지고 민주당이 60% 이기고 40%를 국민의힘이 이겼다.
서울과 경기에서 그럼 총선을 지는 거야. 민주당이 거의 70% 가까이 이겨야지
강상구>그렇죠.
최병천>그래야지 민주당이 과반에 근접하는 1당 과반을 의미하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제 정치 분석하거나 많은 정치에 아무도 관심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했는데 저도 이번에 책을 쓰면서 알게 된 건데 총선 구도와 대선 구도는 완전히 다른 구도다. 승자 독식 구도 때문에 그래요.
그 승자 독식 구도 때문에 대선은 투표율도 한 5 내지 10% 더 오르고 그리고 영남에서 민주당이 사표 처리됐던 게 대선에서 다 살아나요.
어차피 호남 의석은 호남 유권자들이 투표율이 40%든 99%든 민주당 국회의원 숫자는 그대로인 거거든요.
그런 거 대선 때는 호남에서 열심히 찍어서 99%를 찍으면
강상구>다 계산되죠.
최병천>다 계산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대선 구도와 총선 구도는 근본적으로 다른 구도다.
그래서 저는 이제 아까 나 지금 부울경에서 민주당이 10석 이상 얻는 거나 5석 이상 얻는 거 쉽지는 않거든요.
여러 가지 지금 그 여러 가지 봤을 때 그래서 저는 이제 몇몇 친한 의원님들도 있는데 선전하기를 바라고 많이 되기를 바랐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한 2~3석 하기도 쉽지는 않다고 봐야 되거든요.
부울경 다 합쳐서 대구 경북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강원도도 현재는 민주당이 원래 지난번에는 두 세석인가 그랬어요. 지금 이제 하나는 보궐선거로 넘어갔고 그래서 지금도 이번에 한 이제 원주 갑을 춘천 정도가 노려봤는데 둘 다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고려하면 그리고 수도권이라는 지역은 절반 정도는 아마 지금 혹시 강 기자님은 고향이 부모님 또는 본인 고향이 혹시 어떻게 되세요?
강상구>부모님은 칠곡입니다. 경북
류병수>저는 강원도요.
최병천>저는 이제 집안은 호남이고 제가 태어난 데는 이제 강원도에서 태어났거든요.
그러면 이게 실은 저희 집안은 전부 다 이제 호남 쪽 집안이에요.
그래서 다 그냥 민주당이에요. 민주당 근데 그러면 이게 다 교류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예컨대 유승민 김무성 파동이 벌어져서 부울경 민심이 흔들리면 서울에 거주하는 부울경 유권자들도 같이 흔들리는 거거든요.
강상구>그렇죠 그렇죠.
최병천>그중에 한 절반 가까이는 최소한 그렇다고 봐야 되거든요.
수도권이라는 동네는 지방과 완전히 고립되고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최소한 40 내지 50%는 링크된 유권자들이거든요.
연동이 돼 있다. 그래서 수도권의 독립적인 유권자가 50~60%라면 지역과 링크된 유권자가 또 한 40~50% 정도 되기 때문에 나머지가 어려워졌는데 여기만 유독 예컨대 부울경이 제가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민주당이 빵빵빵빵 87일 때가 실은 다 보수가 분열됐을 때거든요.
2016년 총선 2020년 총선. 근데 갑자기 민주당이 수도권을 7 대 3, 8 대 2로 이긴다 그런 건 없는 거거든요.
제가 보기에 지금 현재 수도권 서울 경기에 민주당이 엄청 선방하면 60% 정도로 봐야 되거든요. 서울 경기에서 그러면 제가 얼추 이제 어제 대충 계산해 보면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60%를 서울 경기에서 받는다 가정하더라도 130석 중후반이에요.
특히나 비례정당에서 지금 진보당 계열 새진보연합 시민단체 약간 진보단체 계열의 시민단체 지금 이런저런 논란도 있지만 그래서 국민의힘은 비례대표에서 다 가져가고 한 18석에서 20석 정도가 예상되고 민주당은 설령 18석을 가져가도 그중에 한 10석 이상은 빼야 되거든요.
그래서 조국 혁신당을 논외로 처리하면 민주당이 가져가는 거는 12명 중에 3명밖에 안 되거든요.
강상구>그런 거죠.
최병천>제가 보기에 지금 민주당은 12명 중에 3명인데 시민단체 계열이 진보정당 시민단체와 민주당 계열 시민단체가 짬뽕돼 있다고 치면 한 그걸 설령 4석을 다 쳐도 거기 4석을 다 쳐도 민주당은 민주당 몫의 비례는 맥시멈 8석 그리고 이제 한 조국 신당이 제가 보기에는 한 20%나 많으면 25% 가까이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이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제 기자 분들한테 얘기하지만 덜 회자되고 있는 게 1번이 진보 계열 시민단체 2번이 진보당 3번이 새진보연합 4번이 민주당이잖아요.
또 5,6,7이 또 그쪽이고 8번이 민주당, 9,10,11이 저쪽이고 12번이 민주당이거든요.
4번 8번 12번만 민주당이에요. 그러면 민주당을 4표를 찍으면 한 표만 민주당 후보한테 연결돼요.
강상구>그렇죠.
최병천>그런데 조국 신당은 조국혁신당은 4표를 찍으면 다 조국혁신당이 연결돼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여기는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는 거고 1 2 3번은 남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강상구>그렇죠.
최병천>이질적 정치 세력인 거예요. 아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약간 무슨 친북 논란 있는 여기를 지지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류병수>그렇죠 어차피 저쪽도 합쳐질 걸.
최병천>그래서 여기 지금 민주당 찍으면 그중에 4표 중에 한 표는 진보당을 찍는 건데 진보당 좋아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몇 명이나 되겠어요?
비율로 쳤을 때 그래서 조국혁신당의 가성비가 4배 더 좋은 거예요.
그래서 이게 우리가 교차투표라고 그래서 지역구는 민주당 찍고 비례대표는 진보정당 찍던 유권자가 한 10 내지 13% 정도 있었거든요.
그걸 이제 저도 민주노동당 출신이고 우리 신장식 대변인도 민주노동당 출신이라서 이걸 누구보다 잘 아는데 이 사람들이 근데 동시에 고학력자고 정치 고관여층들이에요.
강상구>맞죠. 그렇죠.
최병천>이 사람들이 정보가 빠른 거예요. 이 소식이 퍼지면 퍼질수록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더 올라가요.
강상구>더 올라갈 수가 있겠네.
최병천>민주당 찍으면 진보당 됩니다. 민주당 찍으면 새 진보당 됩니다.
조국혁신당 찍으면 조국혁신당 됩니다. 그러면 여기를 찍지 뭐 하러 저기를 찍어요.
류병수>예전에 그런 거네요. 이인제 찍으면 그런 거 비슷한 거죠.
DJ 됩니다. 뭔가 이런 거죠.
최병천>그러니까 지금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거는 두 개예요.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대한 비토 또는 보이콧 일종의 대안적 리더십을 생각한 거죠.
그러니까 옛날에는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는 게 공존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 또 많았던 거고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일종의 친문 진영을 다 이렇게 날리면서 뭔가 이렇게 그거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는데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 거예요.
어떤 제가 보기에 국민들은 결국 사람을 통해서 정치를 이해하는 것 같아요.
리더십을 매개로 이재명 대표 마음에 안 들지만 차라리 조국 전 장관은 더 마음에 들어 라는 층이 분명히 일정 부분 있으면서 흔쾌히 지지하는 게 있는 거고 그래서 리더십과 리더십의 어떤 경쟁 및 교체 또 하나는 비례 연합정당에 대한 보이콧이 있는 거야.
아니 내가 마음에 안 드는 왜 진보당 같은 데랑 연합하고 그러는 거야.
이게 시민단체여서 노동 대표성을 한다든가 약자를 대표한다든가 전문성을 대표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런 거라면 흔쾌하게 찬성하고 거기에 부분적으로 약간 용혜인 새진보연합 이런 것까지 양해가 되는데 특히나 이제 그래서 지금 조국혁신당 지지율을 올려주는 거에는 조선일보도 약간 역할을 하고 있고
강상구>그러네요.
최병천>그리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약간 역할을 하고 있고 왜냐하면 이제 여기 비례연합정당을 비례연합정당을 한 거니까 그래서 가장 크게 도와주는 거는 이재명 대표가 실은 도와주고 있는 거고 물론 이제 이재명 대표가 혜택 받은 게 더 많아요.
지지율 하락을 막아준 측면이 있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약간 손익 계산을 하면 그래도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도와준 게 훨씬 더 크다.
그래서 지민 비조가 아니라 비조하다가 지민하게 된 거죠.
지금 비례대표를 조국 신당을 여기는 적극적지지 여기는 소극적지지.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 시장 경제라는 게 각각의 개인 플레이어들이 이 상품을 살지 저 상품을 살 건지를 고르는 게 시장 경제잖아요.
실은 정치도 약간 그런 게 있는 거예요.
류병수>그렇죠.
최병천>비어 있으면 공백을 메꿔주면서 계속 이동하는 거거든요.
유권자 흐름들이 다만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보기에 지금 중요한 국면은 저는 리더십 경쟁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류병수>말씀 좀 해 주세요. 리더십 경쟁 지금 보면 조국, 이재명, 한동훈.
조국 대표를 리더십 경쟁에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병천>조국 대표는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제한적이에요.
아시다시피 비례대표는 총 300석 중에 46석밖에 안 되기 때문에 비율로 치면 한 17% 18%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 대표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경쟁자가 등장한 거기 때문에 그러나 총선 때까지는 우리가 지지율 중심으로 사고하고 여기는 뭐 20%래 여기는 25%래 이런 거 중심으로 사고하고 그리고 원래 싸움구경과 불구경이 제일 재미있는 것처럼 보도 중에 제일 재밌는 건 경마식 보도거든요.
그냥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근데 총선이 끝나는 그 순간 의석수 중심으로 사고하게 돼요.
여기는 120석이 되고 여기는 많이 받아야 한 12석 내외가 될 텐데 거기서 확 격차가 나는데 지금 제가 말한 리더십 경쟁은 얼추 서로 겨뤄볼 수 있게 된 거예요.
국민의힘도 겨뤄볼 수 있게 된 거고 민주당도 겨뤄볼 수 있게 됐는데 그러면 앞에서 제가 12월 26일부터 최근까지의 국면을 4단계로 했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보수 결집을 시킨 건 이미 다 나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386 싫어하고 운동권 싫어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인 유권자는 이미 다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어요.
그 얘기를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는 거는 여러분들 지지하는 사람만 또 지지하세요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되게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메시지예요. 그러면 지지율이 언제 올랐냐면 윤한 갈등 때 오른 거거든요.
그 그럼 지금 뭘 해야 되는 거냐
이종섭 장관하고 그러니까 약발이 떨어진 거예요. 그러면 제가 만약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거나 그쪽이라면 제가 이제 국민의힘 쪽과 민주당 쪽이 있다고 치면 저는 일단 도태우랑 누구죠?
강상구>조수연
최병천>조수연 거기를 일단 날리고 그다음에 더 큰 건은 지금 이종섭 여기는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해야 되는 거예요.
류병수>또 한 번 갈등
최병천>그렇죠. 그리고 가급적이면 싸워서 관찰해야 돼요.
그게 소프트하게 싸우냐 하드하게 싸우냐는 있을 수 있어요.
싸워서 관찰해야 돼요. 그게 이제 박근혜 대통령 2016년 공천이랑 원리가 같은 거고 제가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게 약점의 보완이거든요.
국민의힘의 여전히 최대 약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국정운영 방식인 거고 민주당의 최대 약점은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대한 갸우뚱이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거꾸로 지금 이해찬 상임 이해찬 선대위원장님과 이해찬 선대위원장, 김부겸 선대위원장 뭘 하냐면 정봉주 씨를 날려야죠.
그래서 지금 제가 보기에 속도 경쟁이에요. 누가 더 날릴 것이냐 누가 더 과감하고 진취적이고 패기 있게 먼저 움직이냐 그러면 왜냐하면 한쪽이 날린 다음에 날리면 따라하는 거네 느낌이 들 텐데 먼저 이제 약간 우리 손흥민 선수가 잘하는 게 약간 반 발자국 빨리 슛을 때리는 거잖아요.
강상구>그렇죠.
최병천>그래서 그래야지 골키퍼가 잘 적응을 못하는 건데 뭔가 반 발자국 또는 한 반의 발자국이라도 빨리 움직이는 거 그래서 기대보다 약간 기대와 약간 다른 그래서 우리 잘 아시다시피 개가 사람을 물으면 뉴스가 안 되고 그 사람이 개를 물어야 뉴스가 되는 건데 날리네? 할 때 날려야지 날릴까? 할 때 날리는 거랑 뭐 날리겠지 라고 전 국민이 생각할 때 날리는 건 의미가 달라지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그런 의미에서 결국 리더십 경쟁 리더십 경쟁이 국민의힘도 어떤 반박자 빠른 리더십 어떤 결단하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거 그다음에 이제 민주당도 어떤 반 박자 빠른 리더십 제가 보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뭔가 조치는 할 것 같아요.
속도가 되게 중요해 보인다.
류병수>속도와 포인트 속도와 시점
최병천>그러니까 결국 정치라는 건 국민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 산업이거든요.
그러니까 마치 골키퍼가 손흥민 선수가 오면 골키퍼는 당연히 저 친구가 슛을 쏘겠다 하거든요.
그래서 오른쪽으로 쏠지 왼쪽으로 쏠지 이렇게 해야지 골이 들어가는 거지 반드시 왼쪽으로 쏘겠구나 해서 맨날 왼쪽으로만 쏘면 다 막을 거 아니에요.
류병수>그렇죠.
최병천>그래야지 그런 것처럼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살짝 빠르게 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
강상구>굉장히 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저는 오늘 최병천 부원장의 얘기가 굉장히 저한테는 좀 인사이트가 되는 얘기가 많았어요.
류병수>진짜 저 또한 그렇습니다. 진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최병천>감사합니다.
강상구>이게 나는 좀 개인적으로 좀 더 듣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시간이 살짝 넘었어요.
그래서 100분 정도 더 할 수 있긴 한데요. 오늘은 딱 여기까지 하고 다음 주에 한번 또 지금 좀 총선 국면이 지금 좀 버라이어티해요.
그래서 지금 다음 주에는 다음 주 나름대로 또 할 얘기가 또 생길 것 같기도 하고 다음 주에 그래서 한 번 더 모시기로 하고 오늘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최병천>감사합니다.
강상구>저희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책임편집: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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