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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코인 연루설' '방귀 갑질'…금주의 핫이슈[튜브가이드]

시간:2024-03-29 05:36:10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지식 읽기:864次

'스캠 코인 연루설' '방귀 갑질'…금주의 핫이슈[튜브가이드]

연예계·유튜버들, 연루 의혹 전면 부인
[서울=뉴시스] 북한 유튜버 '유미'가 자신의 일상이라며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Olivia Natasha' 캡처 갈무리) 2024.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대중화로 수많은 콘텐츠가 매일 쏟아지고 있다.

이른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콘텐츠는 무엇일까.

튜브가이드가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이슈들을 살펴봤다.

연예인·유튜버들, '스캠 코인' 연루 해명에 진땀

'스캠 코인' 의혹이 다수의 연예인·크리에이터들로 번지면서 관련성이 제기된 이들이 잇따라 해명 글을 올리고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비롯돼 이슈 유튜버들이 가세하면서 확산된 이번 의혹은 '골든골(GDG)' '위너즈' '청년페이' 등 코인이 사기를 목적으로 발행됐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슈 유튜버와 누리꾼들은 코인 업체 전현직 관계자들이 얽혀있는 점 등을 주목하는 동시에, 과거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행사·콘텐츠에 함께 참여한 유명인들을 골라내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에서는 조현영·최시원 등이 관련성을 전면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유튜버 '나선욱' '숏박스' '영알남' 외에도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코미디언 한민관 등도 연루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반면 위너즈 측에서는 여러 차례 입장문을 통해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다단계판매, 유사수신행위 등은 일체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밝힌다.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경찰이 사기 혐의로 고발된 GDG 코인 운영업체 대표와 관계자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는 내용의 한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또 위너즈 코인과 관련한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 금융위원회는 이를 경찰에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 폐쇄에도 또다시 등장한 北 유튜버 '유미'

지난해 채널이 폐쇄됐던 북한 유튜버 '유미'가 올해 새로운 계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유미는 지난해 7월17일 개설한 '올리비아 나타샤(Olivia Natasha)' 채널을 통해 'Happy New Yea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달 4일 올렸다.

여기에는 킹크랩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음식들이 놓인 식탁과 한복을 입은 모습 등이 담겼다. 아울러 승마, 발레하는 장면이 담긴 또 다른 영상들도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16일 오후 기준 해당 유튜브 채널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틱톡'에서는 지난해 1월3일 첫 영상을 올린 동일한 이름의 계정이 꾸준히 영상을 올리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유튜브가 지난해 6월 유미, 송아 등 북한 체제를 선전해온 유튜브 채널 3곳을 삭제했다는 외신이 보도된 바 있다.

'방귀 뀌셨나' 한마디로 시작한 유튜버·택시 기사 말다툼

택시 안에서 방귀를 뀌었다는 이유로 한 유튜버가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택시 방귀 사건' '유튜버 택시 기사 방귀 갑질 사건' 등 제목의 영상들이 올라왔다.

설 명절 기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을 보면 '방귀 뀌셨냐'는 A씨 질문에 기사는 "아니다"라고 답한다. 의견이 엇갈린 이들은 결국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기사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려 했던 A씨는 제지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튜브 채널 '부천뻐꾸기'는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바 있다.

◎튜브가이드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

▶기사문의/제보 : tubeguide@newsis.com

(책임편집: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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