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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서 아르헨 장관과 상호협력 협의

시간:2024-03-29 23:06:09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핫스팟 읽기:305次

中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서 아르헨 장관과 상호협력 협의

몬디노 아르헨 외무 "중국은 타국 내정간섭 한 적 없어..신뢰강화"왕이 "두 나라의 개발사업과 공동 번영위한 사업 확대해 나갈 것 "[뮌헨=AP/뉴시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무위원회 주임 겸 외교부장이 2월16일 독일 뮌헨에서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왕 부장은 아르헨티나의 몬디노외교장관과도 별도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4.02.18.[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정부가 앞으로 아르헨티나 정부와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가가기로 협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中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서 아르헨 장관과 상호협력 협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주임이자 외교부장인 왕이부장은 17일 독일에서 열린 뮌헨 세계외교장관 안보회의에 참석해서 아르헨티나의 디아나 몬디노 외무장관과 별도의 회담을 가졌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中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서 아르헨 장관과 상호협력 협의
왕이 부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비록 거리상으로는 멀리 떨어진 나라들이지만 현재의 여러 난관들을 극복하고 곧 개발과 번영을 위한 공동 행동의 길을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中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서 아르헨 장관과 상호협력 협의
왕이 부장은 이틀 후면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외교 수립 52주년을 맞는 기념일이라고 밝히고 두 나라가 반세기 넘게 상호 이해와 존중, 두 나라의 윈-윈 관계를 위해 노력해 온 사실을 자축했다.
그는 양국 관계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서, 이제는 먼 외국에서 절친한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진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갈등과 전쟁이 없었기에 양국관계는 더욱 성숙하고 강력해 질 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했다. 앞으로 양국이 더욱 굳건하게 우의와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피력했다.
몬디노장관도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관계가 미래에도 지속되며 중요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 봉송자로 참여한 사실을 말하면서 중국과의 끊을 수 없는 유대를 강조했다.
몬디노는 중국이 아르헨의 무역 대상국 가운데 2번째로 많은 교역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호 개발과 협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단기간에 걸친 놀라운 발전 성과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중국의 경험을 배우고 아르헨티나와의 관계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그는 약속했다.
또한 중국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한 적이 없다면서 앞으로 중국에 대해서도 '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몬디노장관은 말했다.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일대일로 사업에 관련해 양해 각서를 체결한 적이 있으며 이후 더 많은 영역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고 왕이 부장은 밝혔다.
따라서 왕이부장은 앞으로 중국이 아르헨티나의 경제 개발을 위해 그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각방면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회담을 통해 강조했다.

(책임편집: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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