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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난해 성장률 1.9%... 25년 만에 한국보다 높아

시간:2024-03-28 22:48:17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패션 읽기:222次

일본 지난해 성장률 1.9%... 25년 만에 한국보다 높아

일본 국내총생산, 독일에 밀려 세계 4위[도쿄=AP/연합뉴스]일본 도쿄 긴자 일대 모습.
일본 지난해 성장률 1.9%... 25년 만에 한국보다 높아
일본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9%로 나타났다. 25년 만에 한국보다 성장률이 높았다. 국내총생산(GDP)은 독일에 밀려 세계 4위로 낮아졌다. 
일본 지난해 성장률 1.9%... 25년 만에 한국보다 높아
15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1.9%라고 발표했다.
일본 지난해 성장률 1.9%... 25년 만에 한국보다 높아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한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1.4%로, 일본이 한국보다 0.5% 포인트 높았다.
한국이 일본에 경제성장률에서 뒤진 것은 외환위기 때였던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보다 5.7% 늘어난 591조4820억엔(약 5235조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독일의 GDP가 4조1211억유로(약 5886조원)로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행이 발표한 2023년 평균 환율을 적용해 달러로 환산하면 독일의 명목 GDP는 4조4500억달러다. 일본은 4조2250억달러다. 일본의 GDP가 독일에 따라잡힌 것은 55년 만이다. 일본은 1968년 당시 서독을 국민총생산(GNP)에서 앞질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됐다. 
하지만 1990년 경제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의 장기침체를 겪으면서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10년 GDP는 중국에 밀려 세계 3위로 떨어졌다. 1994년 일본 GDP가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8%였지만 지난해는 4%까지 줄었다.
일본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에 경제는 -0.4%를 기록했다. 2분기 연속 성장률이 하락했다. 
개인소비는 0.2% 줄면서 전체 성장률에 영향을 미쳤다. NHK는 물가고의 영향으로 식료품등의 구입이 줄어든 것 외, 겨울물의 의류의 판매도 침체됐으며  외식 등 서비스 소비도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4분기 일본 수출은 2.6% 확대됐다. 기업의 설비투자와 주택투자도 줄었다.

(책임편집: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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