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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시간:2024-03-29 07:13:21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오락 읽기:273次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친트럼프 칼슨과 인터뷰, 개전 후 첫 서방 언론 접촉푸틴 “러, 전쟁패배는 불가능…끝까지 싸울것”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머잖아 합의 귀결…우크라, 휴전협상에 적극 나설 것”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폴란드 등으로 확전 생각 없어”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했다.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푸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약 2시간짜리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안기자는 외침들이 있었지만, 그들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며 “내 생각에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리는 미국 지도자에게 ‘당신이 군사 행동을 중지시키길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무기 공급이 중단되면 휴전 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란드를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군대를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오직 하나의 상황에서만 그렇게 할 것”이라며 “폴란드가 러시아를 공격하다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폴란드와 라트비아(이상 나토 회원국) 또는 다른 나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나토가 2008년 우크라이나에 나토 가입의 ‘문’을 열었으며, 자신은 거기에 동의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전쟁의 원인이 나토의 동진에 있다는 견해를 재차 피력했다.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이와 함께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구금된 미국 언론인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의 석방을 위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으나 양국 특수 기관 간에 특정한 조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터뷰는 칼슨의 개인 사이트(tuckercarlson.com)를 통해 영어로 더빙돼 공개됐다.
인터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됐다고 크렘린궁이 7일 밝힌 바 있다.
칼슨은 지난 7년간 미국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의 대표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을 진행한 인기 앵커였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한 대표적 친(親)트럼프 극우 성향 논객이다.
그는 2020년 미국 대선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왼쪽)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책임편집: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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