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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지구궤도 48분 비행…"절반의 성공"

시간:2024-03-28 20:51:46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177次

스페이스X, 지구궤도 48분 비행…

【 앵커멘트 】화성탐사를 위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48분간 궤도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 지구궤도 48분 비행…
하지만, 낙하 도중 분해되면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스페이스X, 지구궤도 48분 비행…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스페이스X, 지구궤도 48분 비행…
【 기자 】
세 번째 시험비행에 나선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달과 화성 탐사 시험 비행을 위해 엄청난 굉음과 함께 불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약 3분 후 2단 발사체가 스타십에서 순조롭게 분리됐습니다.
▶ 인터뷰 : 스페이스X 중계진
- "2단 부스터가 분리된 이후에는 멕시코 해안에 낙하할 것입니다."
이후 스타십은 고도와 속도를 높이며 약 48분간 지구 반 바퀴를 비행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발사 전부터 생중계됐는데, 이 같은 성공 직후 중계 화면이 끊겼습니다.
스페이스X 중계진은 "낙하 도중 연결이 끊겼으며 결국 우주선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스페이스X 중계진
-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와 연결이 끊겼으며, 스타십 자체의 데이터 흐름도 동시에 끊겨 솔직히 우주선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4월과 11월 두 차례 시험비행에서 모두 자폭하는 등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궤도에 진입하며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갑니다.
스페이스X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이 인류를 화성으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평가했고, 빌 넬슨 나사 국장도 "큰 진전을 이뤘다"고 축하했습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특파원 (워싱턴 )
- "중국이 달 탐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내기 위한 미국의 우주선 스타십 개발도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김미현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스타십 절반의 성공 #낙하 도중 분해

(책임편집:탐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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