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마운티아 브랜드를 운영하는 동진레저는 강주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진레저는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강 부사장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녀다.
동진레저는 이번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마운티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역량을 강화하며 일상부터 아웃도어, 액티브 활동 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chacha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19 08: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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