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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도 비용 절감 대열로…WM 부문 수백명 자른다

시간:2024-03-29 08:59:45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핫스팟 읽기:345次

모건스탠리도 비용 절감 대열로…WM 부문 수백명 자른다

모건스탠리, 이번 주 내 대상 인원에 통보 예정  테드 픽 CEO의 첫 주요 행보가 인원 감축모건스탠린. 로이터연합뉴스
모건스탠리도 비용 절감 대열로…WM 부문 수백명 자른다
[서울경제]
모건스탠리도 비용 절감 대열로…WM 부문 수백명 자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수백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도 비용 절감 대열로…WM 부문 수백명 자른다
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르면 이번 주 내 해당 직원들에게 정리해고 내용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해고 대상은 약 4만 명 수준인 WM사업부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소수의 상무이사 및 비고객 대면 직원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감원은 올해 초 취임한 테드 픽 최고경영자(CEO)의 첫 번째 주요 행보라고 WSJ은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WM은 5조 달러 규모를 관리하며 회사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수익 부서다. 하지만 최근 성장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1년 전 대비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나며 신규 순 자산은 총 47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8% 줄었다.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최근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추진해오면서 중복 직책과 직무를 없애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의 자금 세탁 등과 관련해 정부 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는 분석이다. .
한편 주요국 금융가에서는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달에는 거래가 줄면서 전체 인력의 10%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책임편집: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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