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매파’ 미 하원 중국특위 위원장 타이완 도착…“라이칭더 지지”!

‘매파’ 미 하원 중국특위 위원장 타이완 도착…“라이칭더 지지”

시간:2024-03-29 10:26:51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핫스팟 읽기:302次

‘매파’ 미 하원 중국특위 위원장 타이완 도착…“라이칭더 지지”

미국 하원의 미중 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갤러거(공화) 의원이 오늘(22일) 타이완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다른 의원 4명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한 갤러거 위원장은 이날 차이잉원 현 총통과 현재 부총통인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을 모두 만날 예정입니다. 라이 당선인은 오는 5월 20일 총통에 취임합니다. 갤러거 위원장은 전날 성명에서 “라이 당선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타이완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타이완은 몇 번이고 중국 공산당의 괴롭힘에도 일어나 생존했을 뿐 아니라 번영하는 것을 세계에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타이완 편”이라며 “미국과 타이완 간 지도자와 경제의 유대를 확대함으로써 타이완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증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타이완 총통 선거 이후 미국 주요 인사의 타이완 방문으로는 세 번째입니다. 갤러거 위원장은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매파)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갤러거 위원장 일행의 방문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는 중국 정부는 반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해외 의원들이 타이완을 찾을 때마다 긴장을 고조시키고 중국 내정에 간섭한다며 비난해왔습니다.[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책임편집:지식)

추천 콘텐츠
  • 아미코젠, 송도 배지 공장 5월 본격 가동 임박...S사 수주도 사실상 확정
  • 필리핀 민다나오섬 산사태 사망자 54명…실종자는 63명
  • “부정행위이자 광기” 트랜스젠더 5명이 장악한 女배구경기 논란
  • 'AI 대장주' 엔비디아 시총, 22년만에 아마존 추월
  • '2차 윤한 갈등' 박지원 아직 안 끝나…한동훈, 1승 1패 할 것
  • 바이든 틱톡 시작… 27초 영상에 ‘다크 브랜든’ 밈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