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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시총, 中 제치고 세계 4위…"3년반만에 亞 1위 탈환"

시간:2024-03-29 17:46:41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탐색하다 읽기:508次

日 증시 시총, 中 제치고 세계 4위…

日닛케이지수 올해 15% 상승…34년만 최고치미중 갈등 리스크·투자 심리 위축…"올해도 자본 유출 예상"
日 증시 시총, 中 제치고 세계 4위…
"투자자들 중국서 일본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어" ◆…지난해 12월 29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의 시세판에 나타난 닛케이 지수 종가 <사진 로이터>
日 증시 시총, 中 제치고 세계 4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를 제치고 세계 4위를 차지했다.
日 증시 시총, 中 제치고 세계 4위…
20일 NHK는 세계거래소연맹(WFE) 수치를 인용 1월 말 기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총가치가 6조 3,400억 달러로,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6조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시총이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2020년 6월 이후 3년 반 만이다.
올해 일본 증시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반면 중국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월만 해도 도쿄 증시의 시가총액은 5조 6,500억 달러였으며 상하이 증시는 7조 2,600억 달러였다.
하지만 미·중 관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중국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 자금이 이탈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국제금융협회(IIF)는 올해 중국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 650억 달러(약 84조 원)의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는 올해 15% 상승하며 지난 16일 기준 34년 만에 처음으로 38,800선을 넘었다. NHK는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오르고 일본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이 이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다이와 시큐이티의 츠보이 유고 수석 전략가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리스크 등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일본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책임편집: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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