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우크라 '전쟁 2년' 맞아 러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우크라 '전쟁 2년' 맞아 러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시간:2024-03-28 20:49:22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오락 읽기:725次

우크라 '전쟁 2년' 맞아 러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러시아군 A-50 정찰기[A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째 되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철강 공장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지난 밤사이 합동 작전을 통해 러시아의 4대 철강회사 중 하나인 노볼리페츠크의 공장을 무인기(드론)로 공습했다. 공장 현장에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전이 수행된 구체적인 지점은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다만 소식통은 "이 기업이 생산하는 자재는 러시아군 미사일과 대포, 드론을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적법한 목표물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전날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베리예프 A-50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격추 장소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200㎞ 떨어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및 크라스노다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슈추크 사령관은 2월 23일이 마침 러시아군이 기념하는 '조국 수호의 날'이라는 점을 짚으며 "점령군에게 '조국 수호의 날'을 축하한다"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5일에도 A-50 정찰기와 일류신 Il-22M 특수임무항공기를 격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8일 밤사이 SU-34 1대와 순항 미사일 Kh-59 1기, 공격용 드론 12대를 파괴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책임편집:패션)

추천 콘텐츠
  • 이재명, 與 향해 “자신이 왕이고 지배자라 생각”
  • [글로벌D리포트] 푸틴 미국이 무기 공급 멈춰야 휴전…우크라 자중지란에 휴전 협상 나설 것
  • 중국, 설맞이 역대 최대 규모 인구이동-폭설, 코로나 확산 우려 급증
  • “美벤처캐피털 5곳, 中 AI·반도체에 수십년간 4조원 투자”
  • “밸류업 주인공은 나야 나”…외국인·기관도 알아본 ‘이 종목’ 정부도 도와주네
  • 시진핑, 설 인사서 마오쩌둥詩 언급…중국 분위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