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员登录 - 用户注册 - 设为메인 화면 - 선택 반전 - 사이트 지도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시간:2024-03-29 08:11:50 출처:레인보우웨이브뉴스 작성자:초점 읽기:718次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죠.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번 달 중순부터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세를 걷기로 했습니다.
[월드 플러스] 발리, 1만 3천 원 관광세 걷는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 사이 인도네시아 발리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480만여 명,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세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금액은 한 사람당 15만 루피아, 우리돈 만 삼천 원 정돕니다.
다만 외교관이나 관용여권 소유자, 항공 승무원, 유학 비자 소지자 등은 면제됩니다.
발리를 여행하는 동안 한 번 내면 되지만, 출국 후 재입국할 경우에는 다시 내야 합니다.
당국은 징수한 관광세를 발리 섬의 환경을 보호하고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관광세 부과는 세계적인 추세일까요?
하와이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관광객 1명에게 25달러, 약 3만 4천원의 관광세를 걷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와 뉴질랜드는 이미 최대 100달러에 이르는 기후세를 부과하고 있기도 하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책임편집:핫스팟)

추천 콘텐츠
  • “안산을 지켜라”… 온라인 ‘일식집 불매운동’에 시끌
  • [자막뉴스] 전투기 생산하는 군사 강국 '결단'...완전히 포위된 러시아
  • “물귀신하려 했는데 어리둥절” 정유라, 안민석 '공천배제'에 보인 반응
  • ‘바이든 우군’이던 젊은 층 변심했나…지지율 단 4%p차
  • 美 공군, 극초음속 공중발사 미사일 시험…추적·파괴 어려워
  • [성공예감] 가속 노화를 막고 느리게 나이드는 법 –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